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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월미공원에 맞춤형 새집 달아주기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5/04/01 [10:29]

인천, 월미공원에 맞춤형 새집 달아주기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5/04/01 [10:29]
인천광역시 서부공원사업소(소장 최태식)가 인천야생조류연구회(회장 김대환), 인천발전연구원(박사 권전오)과 공동으로 월미공원에 ‘맞춤형 새집 달아주기’를 추진한다.
서부공원사업소에는 매년 새집 달아주기를 계속 실시할 예정이며 어린이날에는 다람쥐와 토종어류 등을 방사할 예정이다.
맞춤형 새집은 청소가 새의 몸집에 따라 구멍의 크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만들었으며 번식기에 접어든 새들의 보금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월미공원에서는 할미새, 딱새, 박새, 쇠박새, 직박구리, 오색딱다구리 등 약 20여 종의 철새와 텃새가 관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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