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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경기도 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 가져61회 경기도 체육대회, 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결단식 갖고 힘찬 출발
   경기도 화성시는 7일 오후 7시 화성종합경기타운 3층 라운지홀에서 선수단 결단식을 갖고 승리를 위한 깃발을 들었다. 이날 결단식에는 채인석 화성시장과 박종선 화성시의회의장, 서재일 부의장, 용환보·최용주·이성희 의원, 정일섭 화성시노인회장, 송영서 화성시 체육회 부회장, 박종일·이용운 화성시장애인 체육회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또 임경묵 육상경기연맹 회장과 축구 이기용·정구 서성국·복싱 박화준·역도 김호석, 씨름 신혜식·유도 장용선·궁도 황의수·태권도 권영호·볼링 최영구·사격 이용기·보디빌딩 김진수·야구 김승호·바둑 황선광·댄스 주병기·펜싱 김선근 회장 등이 참석했다. 신성식·윤효원 이사와 정찬조 전무이사, 이종길·황은미·장재호·이병기·이종인·이천형 화성시장애인체육회 이사 등과 화성시장애인 체육회 당구 방용제·태권도 박익규·게이트볼 이춘후·론볼 양경희·빙상 박 윤 연맹회장 등과 생활 체육회 이원하 이사와 윤태식 등산연합회장, 장재근 육상 감독과 선수들도 참석해 파이팅을 다졌다. 화성시체육회 조영호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결단식은 김경오 화성시체육회 상임이사의 출전보고와 단기전달, 출전선수를 대표해 구본창·김수진 선수의 선서 등으로 진행됐다. 채인석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러분들의 선전을 기대한다”며 “화성시는 축구와 야구, 펜싱 등 여러 종목에서 스포츠 메카로 거듭나고 있다. 그간 노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지난해 보다 더 좋은 성적 내리라 믿는다. 여러분 파이팅 입니다”라고 힘을 실었다. 박종선 의장은 축사를 통해 “스포츠 정신은 붙었다 하면 이기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화성시의회 모든 의원들과 열렬히 응원하겠다. 여러분이 챔피언 이다”라며 응원했다. 61회 경기도 체육대회는 오는 30일부터 5월 2일 까지 3일간 안성종합운동장 등에서 진행되며 화성시는 육상 등 22개 종목에 389명(선수 284, 임원 105)이 출전해 5위를 목표로 기량을 겨룬다. 또 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에는 오는 5월 7일부터 9일 까지 3일간 안성시 일원에서 육상 등 10개 종목에 83명(선수 49, 임원 20, 보호자 14)이 출전해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루게 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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