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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화 국회의장은 최근 대구상공회의소 방문에서 “신공항 이전은 전문가의 결정에 따라야 한다”고 밝혔다. 신공항은 ‘영남권 5개 시도가 합의한 전문가 용역조사 결과에 따라야 한다’ 는 정의장의 결론은 당시 질문자의 요청에 대한 응답이기도 했다. 정 의장은 신공항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정리하면서 말미에 “가장 중요한 것은 전문가들이 모든 조건·데이터를 두고 거기서 결정을 내리면 따라 가야하고 이것이 제 결론이다”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28일 대구 부산‧울산‧경남‧경북 등 5개 광역시도가 합의한 신공항 입지용역 결과가 내년 5월에 나오면 5개 시도가 무조건 수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해 달라는 신공항 질문에 대한 답변과 관련 “신뢰를 바탕으로 전문가의 결정을 따라야 한다는 점을 한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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