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2015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7월을 벼른다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추진상황 중간보고회 개최

이영애 기자 | 기사입력 2015/06/12 [21:26]

2015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7월을 벼른다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추진상황 중간보고회 개최
이영애 기자 | 입력 : 2015/06/1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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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시가 '2015 안산M밸리록페스티벌'이 열리는 7월에 대한 설레임으로 가득차 있다.  
설레임을 안은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5 안산M밸리록페스티벌’ 추진상황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중간보고회는 안산시와 공동 주최인 CJ E&M(주) 신상화 음악사업본부장의 프리젠테이션을 시작으로 공연기획 추진상황과 행정지원 보고 등 전반적인 축제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제종길 안산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체와 인력 활용 안산시 업체 선택, 대학생 등 청년 일자리 제공, 안산·대부도 상인회 참여 등 안산시민과 결합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말했으며 “쓰레기 없는 깨끗한 축제·그린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모두가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013년 페스티벌은 언론 노출에 따른 마케팅 효과 400억원, 지역경제 생산 유발 효과 167억원 등 안산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2015 안산M밸리록스티벌은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대부바다향기테마파크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최정상급 아티스트 60여 팀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즐길 거리와 글로벌한 무대·음향시설을 제공한다.
티켓예매는 인터파크, 11번가, 예스24 등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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