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문화재단, 궁평리 어촌 체험마을 안내소 활용 예술사업’ 전시

오는 12월 3일까지, '(내)가 사는 도시', '좋은꿈 꾸세요'

뱍주희 | 기사입력 2023/11/03 [13:49]

화성시문화재단, 궁평리 어촌 체험마을 안내소 활용 예술사업’ 전시

오는 12월 3일까지, '(내)가 사는 도시', '좋은꿈 꾸세요'
뱍주희 | 입력 : 2023/11/03 [13:49]

 


[경인통신] 경기 화성시문화재단은 ‘2023 유휴공간 활용 예술사업’의 일환으로 전시 '(내)가 사는 도시'와 '좋은꿈 꾸세요'를 궁평리 어촌 체험마을 안내소 1층에서 무료로 12월 3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전시는 연말을 맞이해 화성시민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즐기기 좋은 특별 기획전시로 마련됐다.

이번 전시는 전 연령을 대상으로 다양한 회화, 설치 작품을 전시하며, 추후 전시 연계 프로그램 또한 진행할 예정이다.

'(내)가 사는 도시'전은 △밍예스 프로젝트와 △김지은 작가가 참여한 전시로, 화성시의 첫인상, 풍경, 삶을 주제로 해 소소한 일상에서 오는 감동을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또 다른 전시  '좋은꿈 꾸세요' 는 꿈 속 호텔을 방문한다는 콘셉트의 체험형 전시로, △노연이 △파울 클레 △폴내시 작가의 작품을 감상하며 나와 다른 이들의 내면을 고찰해볼 수 있는 전시다.

전시 관람은 별도 예약 없이 무료로 관람 가능하며,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전시 도슨트가 상주해 상시 안내할 예정이다.

전시기간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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