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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경기米 소비촉진 대회 참석“쌀 소비 촉진을 위해 농촌여성의 아이디어가 중요”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원욱희, 새누리당, 여주1)는 9일‘농촌여성 굿모닝 경기米 소비촉진 대회’에 참석해 우수 생활개선연합회 회원들을 포상하고 격려했다. 이날 행사에서는‘쌀의 다양한 변신’이라는 주제로 생활개선연합회 회원들이 직접 만든 쌀 가공제품이 전시됐다. 원 위원장은 ‘러브米 홈쇼핑’에 참여한 여주 농가맛집 토리샘의 토속한정식을 시식하면서 “여주쌀과 같은 지역의 우수쌀을 이용한 음식이 이번 홈쇼핑을 통해 도민들에게 널리 홍보되길 희망한다”며“최근 쌀 소비시장 변화로 쌀 소비가 감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농촌여성의 아이디어가 중요하다. 우리나라 국민 식생활 트렌드에 농촌여성의 아이디어가 접목된다면 경기米는 전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 위원장과 염동식(새누리당, 평택3)·김현삼(새정치민주연합, 안산7) 도의원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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