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백제문화제 홍보는 우리가!

대전개인택시 향우회원 백제문화제 홍보에 앞장섰다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5/07/20 [20:33]

백제문화제 홍보는 우리가!

대전개인택시 향우회원 백제문화제 홍보에 앞장섰다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5/07/20 [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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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0년 전 대백제의 부활’의 주제와 ‘백제 다시 태어나다’라는 부제로 열리는 61회 백제문화제의 개막이 70여일 앞으로 다가오는 가운데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위원장 최종호)가 홍보를 시작했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는 6월초부터 고속도로 휴게소와 인근 지역 관광객이 많이 찾는 생태관 등을 방문해 리플릿을 전달 비치하고 수도권․광역권 사진전시전 등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대전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사장(이사장 김성우, 부여 홍산출신))도 부여향우회 70명, 공주향우회 25명과 함께 고향 축제인 61회 백제문화제를 알리고 싶다고 자청했다.
최종호 위원장은 “올해 축제는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이 등재됨에 따라 축제 프로그램의 실험적 시도와 완성도를 높여나가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며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애향심이 백제문화제의 성공 개최에 큰 도움이 될 것" 이라고 강조했다.
대전개인택시 향우회 회원들은 차량에 포스터를 부착해 홍보하는 것 외에도 리플릿 전달과 구전 활동을 통해 백제문화제가 세계적인 명품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홍보할 계획이다.
백제문화제추진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61회 백제문화제는 주민 참여형 축제가 되는 계기로 만들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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