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의회, 새마을지도자 격려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23/12/14 [19:17]

화성시의회, 새마을지도자 격려

이영애기자 | 입력 : 2023/12/14 [19:17]

 

▲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경인통신=이영애기자] 경기도 화성시의회는 14일 화성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2023년 화성시 새마을지도자대회’에 참석해 격려했다.

이날 화성시의회에서는 김경희 의장과 유재호, 이은진, 조오순, 송선영, 위영란, 이계철 의원이 참석했다.

김경희 의장은 “우리나라 속담 중에 ‘여럿의 말이 쇠도 녹인다’라는 말이 있다. 여러 사람이 모여 뜻을 합치면 쇠도 녹일 만큼 큰 힘을 낼 수 있다는 뜻”이라며 “근면, 자조, 협동의 정신으로 이웃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셨기에 화성시가 크게 발전할 수 있었다”고 격려했다.

김 의장은 이어 한 해 동안 지역발전에 적극 기여한 새마을 지도자 8인(우정읍, 매송면, 송산면, 서신면, 팔탄면 등) 에게 의장상을 수여했다.

화성시 새마을회는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목적으로 1984년 설립돼 회원 952명이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외국인과 함께하는 전통장 만들기, 교통안전캠페인, 사랑의 김장담그기, 바이크피크닉 등의 봉사 활동으로 지역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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