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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사)에너지와여성 오산시지회와‘떡국 나눔’ 행사 개최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24/01/05 [14:36]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사)에너지와여성 오산시지회와‘떡국 나눔’ 행사 개최

이영애기자 | 입력 : 2024/01/05 [14:36]

▲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사)에너지와여성 오산시지회와‘떡국 나눔’ 행사 개최


[경인통신=이영애기자]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는 사)에너지와 여성 오산시지회과 함께 지역사회 발달장애인들의 복지증진을 위한 ‘신년맞이 떡국 나눔’행사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복지관 이용자, 유관기관, 지역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사)아이코리아 오산시지회 정윤희 회장과 회원 20여 명은 지역사회 발달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행복하고 건강한 갑진년(甲辰年) 한 해를 보내길 바라며, 이번 ‘신년맞이 떡국 나눔’행사를 후원하고 자원봉사에도 참여했다.

회원은 행사일 전날 육수 만들기부터 시작해 떡국, 동그랑땡, 김치, 과일, 과자류 등을 준비하며 이번 행사에 정성을 기울였다.

사)에너지와여성 오산시지회 정윤희 회장은 “작년에 이어 2024년에도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장애인들을 위한 행사를 함께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정성으로 준비한 떡국을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보람을 느꼈고,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2024년 한 해가 되길 바란다” 등의 소감을 남겼다.

강영미 오산시하나울복지센터 관장은 “작년 무더위 복달임 행사에 이어 2024년의 첫 시작을 사)에너지와여성 오산시지회와 함께할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정성으로 준비해 주신 떡국을 비롯한 다양한 음식과 따뜻한 마음 덕분에 더 활기찬 새해가 될 것 같고,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달장애인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주시면 더없이 감사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사)에너지와여성 오산시지회는 ‘아름다운 지구지키미’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 학습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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