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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복합복지타운과 KBS재능나눔봉사단의 ‘문화’ 만남지역주민 500여 명 참석, 소통하며 다양한 공연 즐겨
 나래울 화성시복합복지타운(관장 김정희)은 13일 나래울 대강당에서 KBS재능나눔봉사단(단장 김상희)의 찾아가는 문화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공연은 가수 민지, 선경, 서인아, 제임스 킹 등이 출연했으며 팔찌 만들기, 수지침체험, 네일아트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함께 진행됐다. 지역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래와 춤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무더운 날씨 속에도 신나는 노래와 춤이 함께해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2011년을 시작으로 세번째 화성시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 나눔을 펼치고 있는 KBS재능나눔봉사단은 1년에 50여회 이상 전국을 돌며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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