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2일차, 경기도 선수단 '1위' 순항중~!

19일 오후 5시 현재, 총 1만6186 득점, 총 메달 37개(금9, 은16, 동12)로 종합 1위 기록 중

이영애 | 기사입력 2024/02/19 [21:18]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2일차, 경기도 선수단 '1위' 순항중~!

19일 오후 5시 현재, 총 1만6186 득점, 총 메달 37개(금9, 은16, 동12)로 종합 1위 기록 중
이영애 | 입력 : 2024/02/19 [21:18]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장애인 동계스포츠 대축제인 ‘21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에 참가 중인 경기도 선수단이 대회 2일차에도 1위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21일까지 나흘간 강원특별자치도와 경기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는 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빙상(쇼트트랙) 7개 종목에 선수 486명과 임원과 관계자 등 1054명이 참가 중이다.

 

경기도 선수단은 대회 둘째 날인 19일 오후 5시 현재 알파인스키 양지훈’ , 바이애슬론 이찬호’, ‘봉현채/김주성등이 선전하며, 4, 3, 6개를 추가해 총 16186 득, 총 메달 37(9, 16, 12)로 이틀째 종합 1위를 기록하고 있다.

 

그 뒤를 이어 서울특별시는 총15976 득, 총 메달 29(15, 8, 6)2위를, 강원도는 총9025 득, 총 메달 6(3, 1, 2)를 획득하며 3위를 기록, 첫날과 순위는 변동은 없다.

 

 

경기도 선수단은 오는 20일에는 충청남도와 치러질 아이스하키 혼성 OPEN (선수부) 예선 2조 경기도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알파인스키 양지훈’(남자, 선수부) 대회전 STANDING 크로스컨트리스키 이찬호’(남자) 4km Classic STANDING, ‘김민영/변주영’(남자) 4km Classic(B) BLINDING, ‘봉현채/김주성’(여자) 4km Classic(B) BLINDING 경기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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