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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산수 외국인투자지역 신화(주) 준공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5/08/30 [21:57]

충북, 진천산수 외국인투자지역 신화(주) 준공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5/08/30 [21:57]
진천산수 외국인투자지역 신화(주) 준공식 개최.jpg

 
충청북도 진천 산수 외국인투자지역에 입주한 신화주식회사(대표 남철우)가 외국인투자 회사중에서 처음으로 준공식을 개최 했다.
신화()는 중국의 신도화공이 68%의 지분을 투자한 한중 합작기업으로 앞으로 연간 18만톤 규모의 친환경제설제를 생산해 일본, 중국, 캐나다 등에 수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명구 산수산업단지기업인협의회장(엔하이코리아 대표), 윤석용 산수산업단지관리사무소장 등 유관기관과 협력사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해 준공식을 축하했으며 사업경과보고, 테이프커팅, 공장투어의 순서로 진행됐다.
맹경재 충북도 투자유치과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그동안 한국 기업의 중국 진출은 많았지만 중국 기업이 한국에 제조업 투자를 결정하는 일은 많지 않았다신화의 진천공장은 세계의 공장으로 불리는 중국에서 한국으로 투자를 결정한 매우 특별한 사례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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