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장애인체육회는 29일 오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2024년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었다.

이날 총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규약에 따라 김포중 부회장이 의장을 맡아 회의를 주재했으며, 도장애인체육회 대의원(정가맹단체장, 시군장애인체육회장) 41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감사의 2023년도 결산 감사 보고를 시작으로, 2024년 예산 및 사업계획과 감사 선임을 보고하고, 2023년 수입·지출 결산 및 사업 결과(안)를 안건으로 상정해 원안 가결했다.

대의원들은 “사무처와 소통을 위한 자리가 마련되길 바란다”말했다.

백경열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 또한 “적극적인 소통을 위해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