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권선구는 지난 5일 신규공직자 12명을 대상으로 소통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1월 25일자로 권선구로 임용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하여 한 달간 공직생활을 하면서 느낀 점, 고민, 궁금점 등 솔직한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들어보고자 진행했다. 특히 간담회 장소는 딱딱한 테이블이 있는 회의실이 아닌, 요즘 MZ직원들이 많이 찾는 대형 베이커리 카페에서 진행하며 편안한 대화 분위기를 조성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평소 들을 수 없었던 신규직원들의 생생한 공직생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자리를 통해 직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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