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사하는 김경희 화성시의회 의장

[경인통신=이영애기자] 경기도 화성시의회는 5일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2024년 그린농업기술대학 입학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화성시의장과 조오순, 위영란, 이계철, 이용운 의원, 역대 총 동문회장, 입학생 등 내·외빈 120여 명이 함께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김경희 의장은 “화성농업을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로 성장하는 첫발을 디딘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첨단화되는 농업시장에서 100만 화성시민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지역 농업의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화성시그린농업기술대학은 대학 3과(채소과, 과수과, 농수산가공과)와 대학원 1과(온라인마케팅과)를 운영 중이며 화성농업을 이끌어갈 전문기술과 경영 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