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이영애기자] 경기도 안양시의회는 지난 6일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제2별관 일문화홀에서 열린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개원 25주년 기념식에서 대외협력기관 감사패를 받았다.

안양시의회와 한림대학교 성심병원은 지난 2022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맺고 안양시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안양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가해 안양시의회와 병원 주변 3km를 함께 달리며 따뜻한 마음을 모으는 기부행사를 진행해 화상 피해를 입은 소방관과 그 가족의 지원을 위해 써 달라며 한림화상재단에 기부했다.

최병일 안양시의장은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개원 2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양시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