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김효은 오산시 국회의원 후보.

[경인통신=조현민기자] 국민의힘 김효은(오산시) 국회의원 후보는 19일 한돋훈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경기도 오산시 후보 추천장을 받았다.

이날 김효은 후보는 4‧10 총선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 및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총선승리를 다짐했다.

김효은 후보는 추천장을 받은 후 “저를 믿고 경기 오산시 후보로 선택해 주신 국민의힘과 한동훈 비대위원장께 감사드린다”며 “당의 공식적인 추천장을 받은 만큼 22대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이끌어내고, ‘살고 싶은 도시 오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김 후보는 이어 “오산 동료시민들만을 바라보며 오로지 민생과 정책으로 시민들께 다가가겠다”며 “지난 20년간 억눌려 있던 오산시민의 간절한 변화의 열망을 하나로 모아 미래로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국민의힘 공천자대회에는 한동훈 위원장과 공동선대위원장, 254개 지역구 공천을 받은 국민의힘 후보자들이 전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