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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 시험 장소 공고

수원, 용인, 의정부, 고양 시험지구, 소년원·교도소에서 9049명 응시

이영애 | 기사입력 2024/03/22 [09:37]

경기도교육청, 2024년도 제1회 검정고시 시험 장소 공고

수원, 용인, 의정부, 고양 시험지구, 소년원·교도소에서 9049명 응시
이영애 | 입력 : 2024/03/22 [09:37]

[경인통신=이영애기자]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4월 6일 시행하는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험 장소를 도교육청 누리집에 22일 공고했다.


시험 장소는 '수원 시험지구 8교', '용인 시험지구 5교', '의정부 시험지구 4교', '고양 시험지구 3교', '소년원 및 교도소 3개' 기관이다.

도교육청 누리집 인사/채용/시험–시험정보–시험안내에서 응시자별 수험번호에 따라 배정된 시험 장소와 시험실을 확인할 수 있다.

응시자는 시험 당일 수험표와 신분증을 지참해 오전 8시 3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하며, 일부 과목 응시자는 해당 응시과목 시작 10분전까지 입실하면 된다.

신분증은 주민등록증 외에 청소년증, 주민등록번호가 포함된 여권, 장애인등록증을 지참하면 된다.

주민등록증(또는 청소년증)을 분실했을 경우 주민등록증(또는 청소년증) 재발급 신청 후 교부 받은 ‘주민등록증(또는 청소년증) 발급신청 확인서’를 임시 신분증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수험표를 분실하면 시험 당일 신분증, 응시원서에 부착한 사진과 동일한 사진 1매를 시험본부에 제출해 다시 발급받아야 한다.

시험 당일 시험장 안전관리를 위해 응시자의 차량 출입이 제한되기 때문에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한다. 


문의는 도교육청 검정고시관리실로 하면 된다.

이번 시험은 '초졸 916명', '중졸 1,767명', '고졸 6366명' 등 모두 9047명이 지원해 2023년도 제1회 지원자 8404명보다 645명, 제2회 지원자 8604명보다 445명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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