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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자산관리공사(캠코) 충북지역본부가 오는 18일부터 개최되는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 입장권을 각각 2000만원(2500매), 1000만 원(1250매) 어치 구매해 유기농엑스포의 성공적인 행사 개최에 동참했다. 한국전력공사 윤상용 충북지역본부장과 류재명 한국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장은 10일 오후 도청을 방문, 엑스포조직위원장인 이시종 충북지사에게 3000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전달받았다. 아울러 충북지역본부 등 중앙 직원과 전국지역본부를 대상으로 유기농 엑스포 홍보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충북도 관계자는 “한국전력공사 충북지역본부와 자산관리공사 충북지역본부는 그간 도에서 주관하는 각종 행사를 적극 지원해온 공공기관”이라며 “성공적인 엑스포 개최와 함께 앞으로 더욱 발전적인 협력관계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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