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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 ‘농사랑’ 소비촉진 위한 업무 협약 체결
충남북부상공회의소·충남벤처협회와 상호 협력과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
충남경제진흥원, ‘농사랑’ 소비촉진 위한 업무 협약 체결충남북부상공회의소·충남벤처협회와 상호 협력과 지역경제 선순환 체계 구축
 충남경제진흥원(원장 나윤수)에서 운영하는 충남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농사랑’이 소비촉진체계 구축을 위해 지역 기관과 힘을 합쳤다. 이에 따라 충남경제진흥원은 14일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소회의실에서 충남북부상공회의소, 충남벤처협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남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농사랑의 소비 촉진을 통한 충남 지역 1차 생산 농가와 이를 활용한 가공업체 등 중소기업의 경영 활성화에 기여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선순환 체계 구축이 목적이다. 충남경제진흥원등 3개 기관은 농사랑 소비 촉진에 적극 참여하고 온․오프라인 공동 판매 촉진 활동을 협력하고 공동학습, 세미나, 워크숍 등을 개최할 예정이다. 충남경제진흥원 나윤수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북부상공회의소와 충남벤처협회 회원사의 적극적인 소비가 이뤄지기를 희망한다”며 “이를 통해 생산 농가와 입점 농가의 매출이 향상돼 지역경제 활성화의 작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충청남도 대표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 ‘농사랑’(www.nongsarang.co.kr)은 도내 우수 농특산물 판매를 통한 소비자 만족과 농가 소득 증대의 상생발전 모델로서 현재 도내 2500여 농가와 경영체가 참여 중이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지난 7월 동아일보가 주최한 ‘2015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착한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추석에 대비한 다양한 명절 선물을 착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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