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충북, 유기농엑스포 현장 사전견학으로 홍보활동 박차

유기농엑스포 성공개최는 도민홍보대사에게 맡기세요!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5/09/15 [16:08]

충북, 유기농엑스포 현장 사전견학으로 홍보활동 박차

유기농엑스포 성공개최는 도민홍보대사에게 맡기세요!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5/09/15 [16:08]
충청북도는 15일 괴산 중원대학교 세미나실에서 도민홍보대사(회장 이민성)의 홍보마인드 함양 제고를 위한 워크숍을 도민홍보대사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감성으로 세상과 소통하기라는 주제로 주성사이버대 평생교육원 조은희 교수로부터 특강을 듣고 도 관계자로부터 18일 개최되는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와 충북의 투자유치에 대한 설명을 듣는 등 도민홍보대사가 충북도정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오후에는 유기농엑스포가 열릴 엑스포 농원 행사장을 찾아 사전 견학을 진행하고 생생한 현장 소식을 홍보해 유기농엑스포에 많은 관람객이 찾을 수 있도록 활동할 계획이다.
도민홍보대사는 지난 5월 도내 5개 권역별을 순회해 유기농엑스포 성공개최를 기원하며 홍보활동을 펼친바 있다.
이번 워크숍에 참석한 오경세 홍보대사는 오늘 워크숍을 통해 도민홍보대사가 도정홍보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것 같아 책임감을 느끼면서도 뿌듯한 마음이 들고 앞으로 더 열심히 충북도 홍보를 위해 뛰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충청북도는 지난해 3기 충청북도 도민홍보대사 153명을 위촉해 2014오송국제바이오산업엑스포, 2015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와 수도권규제완화 천만인 서명운동에도 적극적인 참여와 홍보활동을 펼쳐왔고 연탄 배달 등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 나눔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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