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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나그네 집 현장방문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김주성)는 21일 장애시설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기 위해 하남시 나그네 집을 방문해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주성 교육위원장과 윤태길·김성태·김윤진 의원 등 교원들은 나그네 집(원장 김철) 원장실에서 운영현황 보고를 받고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장애우들을 위한 식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하남 나그네 집은 지적장애 대상 거주시설로 하남시 하사창동 179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29명이 거주하고 있다. 김주성 위원장은“시설 거주자들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교육위원회에서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는 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득구 의장, 통합방위 세미나 참석 경기도의회 강득구의장(안양2)은 21일 오후 2시 안양시청에서 열린 경기도 통합방위 세미나에 참석해 전시품을 관람하고 행사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강 의장은 최근의 북한의 도발위험성과 일본의 방위안보법 통과를 언급하면서 “급변하는 안보환경에 대비한 보다 완벽한 방위태세가 필요하다”며 “민․관․군이 함께하는 적극적인 안보태세 점검이 우리 사회를 지킬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6.25전쟁 사진전과 안전관련 전시회, 통합방위 이해 와 작전수행에 대한 강의, U-통합상황실 견학으로 이뤄졌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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