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논산경찰서는 24일 빈집을 돌며 금품을 훔쳐온 서모씨(45)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4일 오전 11시 55경 충남 논산시 광석면 김모씨(50·여)의 주방창문을 열고 들어가 안방 장롱속에 있던 10돈짜리 금목걸이와 현금 등 40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대전, 충남 등지에서 13회에 걸쳐 1156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