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충남경찰, 대낮 상습 빈집털이범 구속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5/09/24 [20:50]

충남경찰, 대낮 상습 빈집털이범 구속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5/09/24 [20:50]
충남논산경찰서는 24일 빈집을 돌며 금품을 훔쳐온 서모씨(45)를 절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서씨는 지난 4일 오전 1155경 충남 논산시 광석면 김모씨(50·)의 주방창문을 열고 들어가 안방 장롱속에 있던 10돈짜리 금목걸이와 현금 등 400만원 상당을 훔치는 등 최근까지 대전, 충남 등지에서 13회에 걸쳐 1156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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