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심재봉 인천시 보건정책과장, 3분기‘인천의 꿈 실현상’수상

메르스 발생 예방과 확산방지 적극 대처로 메르스 청정지역 인천 유지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5/10/02 [00:30]

심재봉 인천시 보건정책과장, 3분기‘인천의 꿈 실현상’수상

메르스 발생 예방과 확산방지 적극 대처로 메르스 청정지역 인천 유지
이영애기자 | 입력 : 2015/10/02 [00:30]
20153분기 인천의 꿈 실현상수상자로 심재봉 보건정책과장이 선정됐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민선6기 비전인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부터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하거나 현안사항 해결에 기여한 우수 간부공무원을 분기별로 선정해 인천의 꿈 실현상을 시상하고 있다.
그간 수상자로는 지난 5월 김성수 전 도시관리국장이 루원시티 정상화·마을주택관리소 등 원도심균형발전 도모로 시정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첫 번째로 수상했고, 2분기에는 박상신 문화예술과장이 유네스코 지정 ‘2015 세계 책의 수도추진, 인천의 인문학적 가치 재창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3분기 인천의 꿈 실현상수상자로 선정된 심재봉 보건정책과장은 신종 감염병에 대한 최일선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메르스 발생 시 선제적 대응체계를 구축해 발생 예방과 확산 방지에 대처함으로써 메르스 청정지역 인천을 유지하는데 기여했다.
심재봉 과장에 대한인천의 꿈 실현상11월중 열리는 시 월례조회에서 유정복 시장이 직접 수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인천의 꿈 실현상뿐만 아니라 성과평가를 통해 조직 전체에 일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 일한 성과에 상응하는 보상과 인센티브를 지속적으로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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