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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장배 전국 민물낚시대회가 오는 11일 팔탄면 노하리 동방저수지에서 열린다. 건전한 낚시문화 선도와 저변확대를 통해 ‘사람이 먼저인 화성시’를 널리 알리고자 마련된 이번 낚시대회의 1등 시상금은 500만원이다. 2등에게는 200만원, 3등에게는 1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되며 4~10위 입상자에게는 지역특산물과 낚시용품이, 특별상 13명에게는 자전거와 낚시용품, 행운상 30명 이상에게는 김치냉장고, 낚시용품, 화성시 특산품이 주어진다. 참가비는 1인 5만원으로 선착순 400명으로 제한하며 대상어종은 붕어다. 낚시대는 5.45cm(18척) 또는 3.2칸 이하 2대로 제한해 바닦, 중층, 내림 등 자유로운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낚시대회는 (사)한국낚시업중앙회, 한국낚시단체총연합회, (주)한국낚시채널, (주)한국레저낚시채널, 낚시춘추, 월간낚시, 월간붕어, 낚시사랑, 모이피싱, (주)자바나, 서진낚시, 동양어패럴, 광림레저 등이 후원한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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