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문화공장오산 ‘네 개의 손’展 열어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5/10/22 [20:47]

문화공장오산 ‘네 개의 손’展 열어

이영애기자 | 입력 : 2015/10/22 [20:47]
남재현, 달로 향한 이들, 장지에 채색, 91X117cm,2014.jpg

문화공장오산 창작스튜디오
(이사장 곽상욱)2기작가인 남재현, 박혜원, 한상아, 최경선 작가가 참여한 네 개의 손을 오는 111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네개의 손은 문화공장오산 창작스튜디오2기 작가들의 201410월부터 20159월까지 1년의 결과전으로 작가들의 개인전과 더불어 시민들과의 프로젝트 결과물을 함께 전시한다.
지난 1년간 작가들에게 개인작업과 지역 예술 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며 대중과의 문화예술적 소통을 꾀했던 문화공장오산은 2016년에는 창작스튜디오를 오매장터로 옮겨 오매장터가 문화관관형 시장으로 발돋움하는데 일조할 예정이다.
전시장 입장은 무료이며 미리 예약하면 도슨트의 상세한 작품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문의 031-379-9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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