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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평택시(시장 공재광)가 공동주택 건설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평택시 건축과 주관으로 개최된 간담회는 26개 아파트단지 현장 소장, 감리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대학교 건축공학과 최용화 교수의 ‘주택품질․안전관리’에 대한 강의와 시 관계자와의 대화로 마무리됐다. 간담회 주요내용으로는 주택 품질검수 우수사례 설명, 공동주택 건설현장에서의 안전관리 철저, 건설자재 생산업체 홍보 등이었으며 소중영 건축과장은 현장 관계자들에게 “입주예정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현장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시와 공유해서 해결하자”고 당부했다. 평택시는 최근 공동주택 사업계획승인이 전년도 8건에 비해 올해 16건으로 2배가 늘어날 정도로 아파트 건설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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