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화성시장기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 리틀야구대회’ 열려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비봉면 비봉인조잔디구장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5/11/05 [23:41]

‘화성시장기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 리틀야구대회’ 열려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비봉면 비봉인조잔디구장
이영애기자 | 입력 : 2015/11/05 [23:41]
전국 29개 리틀야구팀이 참가하는 ‘3회 화성시장기 코리아케라톱스 화성엔시스 리틀 야구대회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비봉면 비봉인조잔디구장 등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6일 비봉인조잔디구장에서 열리고 대회는 비봉인조잔디구장가 비봉12구장, 향남야구장에서 팀별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경기도 화성시는 우정읍 매향리에 오는 2017년까지 전국대회 모든 경기를 단일 장소에서 치를 수 있는 전용야구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242689면적에 전용구장 8(리틀야구장 7, 여자야구장 1)과 실내연습실, 주차장, 중계석, 관중석과 배팅 체험장 등 가족 놀이시설 등을 설치해 유소년 야구 메카로 조성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4월 한국야구위원회(KBO), 대한야구협회(KBA)와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전국여자 야구대회, 전국 중학/리틀주니어 야구대회 개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U-12 전국유소년 야구대회는 초등 102개 팀, 리틀 160개 팀이 참여하는 전국대회로 20172018년 화성에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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