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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화 과기위원장,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 참석 격려 경제과학기술위원회 이동화위원장(새누리당, 평택시4)과 고오환 의원(새누리당, 고양6), 홍석우 의원(새누리당, 동두천1)은 5일 킨텍스 1전시장에서 개최된 2015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G-FAIR KOREA)에 참석했다. 2015 대한민국 우수상품 전시회는 5일부터 8일까지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우수상품박람회로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했다. 올해 행사는 관련 분야 전시회 중 국내 최대 규모인 838개사 1126부스로 ‘생활의 모든 제품을 담다’를 슬로건으로 2만여 점 이상의 실생활 트렌드 제품을 선보였으며 참가국은 ㅿ중국 157개사 ㅿ일본 31개사 ㅿ아시아와 대양주 151개사 ㅿ북미 19개사 ㅿ러시아ㆍ카자흐스탄 12개사 ㅿ유럽 11개사 등이다. 이동화 위원장은 해외 바이어들에게 “G-FAIR를 통해 한국과 해외바이어 간 비즈니스를 시작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경기도 기업과 외국기업들 간의 교류확대를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박옥분 의원, 특별조정교부금 7억원 확보 여성가족교육협력위원회 소속 박옥분 경기도의원(새정치민주연합, 비례대표)이 6일 수원시 호매실청소년문화의집 건립을 위한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7억원을 확보했다. 호매실 청소년 문화의집은 호매실보금자리택지개발지구 문화공원내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연면적 1450㎡)로 건립되는 것으로 오는 12월 착공해 2017년 문을 열 계획이다. 박옥분 의원은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로 문화의집 건립이 탄력을 받을 것”이라며 “계획된 기간 내에 공사가 완료돼 호매실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문화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지역은 인구수 대비 인근지역에 비해 청소년 수련시설(청소년수련관, 청소년문화의집)이 부족한 상황으로 시설 확충이 필요한 상황이다. △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2015 세계도로대회 참관 건설교통위원회(위원장 송영만)는 6일 304회 정례회 의사일정으로 서울 코엑스(COEX)에서 개최된 ‘2015 세계도로대회(25th World Road Congress, SEOUL 2015)’를 참관했다. 세계도로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지난 1908년부터 도로분야 정보․기술교류 및 국제협력을 위해 개최돼 온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로 해외 국가관과 기업관 참여로(해외 참여율 약 41%), 명실상부 국내 개최 도로교통 분야 최고 권위의 국제 전시회다. 최신기술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테마별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도로와 교량설계, 교통표지, 유지보수 서비스, 지능형교통시스템 등 도로교통 분야의 연구결과와 모범사례를 소개하고 새로운 기술과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날 대회를 참관한 송영만 위원장(새정치, 오산1)은 “각 국의 도로교통분야 최신 기술정보를 습득하고 다양한 국가별 정부정책 시행 성공사례를 검토하는 유익한 기회였으며 경기도 건설신기술 박람회 개최를 위한 좋은 벤치마킹 사례가 됐다”며 “단순한 행사가 아닌 한국의 우수한 도로․교통 기술력은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303회 임시회에서 ‘경기도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조례’를 대표발의한 최재백 의원(새정치, 시흥3)은 “앞으로 경기도에서도 이런 교통⋅도로신기술 박람회를 개최해 도내 교통안전 관련 신기술 개발자들이나 중소기업을 위한 정보교환, 실제 사업 적용 기회를 제공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전행정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안전행정위원회 홍범표(양주,새누리) 위원장과 고윤석(안산,새정치), 김달수(고양,새정치), 김영협(부천,새정치), 김원기(의정부,새정치), 김준연(용인,새정치), 윤재우(의왕,새정치), 민병숙(비례,새누리), 최춘식(포천,새누리) 의원은 2016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과 관련 현지확인을 위해 2개조로 나눠 해양안전체험관 건립 예정지 등 6개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심사에 앞서 보다 효율적인 심사를 위한 것으로 현장에서 이뤄진 설명회에서 의원들은 해양레저활동의 증가로 해양사고 발생가능성은 높아졌으나 해양안전 체험시설은 전무한 실정을 지적하며 해양 전국 유일의 특화된 해양안전 체험시설 운영으로 경기도가 해양안전을 선도해 줄 것을 주문했다. 승용마 조련센터 조성과 관련해서는 실질적인 일자리창출과 농가소득으로 이뤄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이어졌다. 야생동물생태서식지와 북부야생동물보호센터 조성과 관련해서는 동물의 번식 공간 확보와 동물복지 향상에 기여해 환경선진국으로서의 국가 위상 제고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포천시 관광개발을 위한 도유지‧시유지 교환 계획에 있어서는 토지교환이 행정목적 달성과 공유재산관리에 적합한지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다. 안전행정의원들은 “여객선 등은 다중이용시설로서 사고발생시 대규모 인명피해를 초래할 수 있다”며 “해양에서의 안전수칙과 비상대응 요령을 교육하는 제대로 된 체험시설이 될 수 있도록 입지와 규모 등을 면밀히 따져 검토하겠으며 이는 다른 공유재산관리계획 관련 사업 심사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농정해양위원회, 축산위생연구소 종축장 현장방문 농정해양위원회(위원장 원욱희, 새누리, 여주1)는 6일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 종축장을 방문하고 경기도 가축개량사업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서 원욱희 위원장은 “매년 발생하는 구제역과 AI 방역으로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의 예산과 조직이 방역사업에 집중됐음에도 불구하고 종축장덕분에 경기도 축산분야가 발전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타지역의 가축보다 더 우수한 가축들이 더 많이 개발돼 축산농가의 소득이 향상될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간담회가 끝난 후 농정해양위원회 의원들은 종축장 내의 주요 시설들을 시찰하면서 경기도 축산분야에서 축산위생연구소 종축장이 차지하는 높은 위상과 기능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의회 차원에서 우수종축 보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시 남사면에 위치하고 있는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 종축장은 경기도보증씨수소 생산과 권역별 번식지원센터 운영 등으로 경기도 축산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원욱희 위원장을 비롯해 조재훈 의원, 오완석 의원, 염동식 의원, 조창희 의원이 참석했다. △강득구 의장, 노숙인 인문학 교육 수료식 참석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은 이기우 사회통합부지사, 이재범 경기대 부총장, 김대술 신부(수원 다시서기 노숙인 종합지원센터장) 등과 함께 6일 오후 수원화성박물관에서 열린 노숙인 인문학 교육 수료식장을 찾았다. 이 날 행사에는 지난 6개월간 철학, 역사 등 5개 과목 인문학 과정을 수료한 노숙인 21명, 노숙인 자활시설장 등 170여명이 참석했다. 강득구 경기도의회 의장은 이 날 축사에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스스로 자존감을 회복하고 삶의 의지와 희망을 되살리기 위해 인문학 과정을 수료하시고 이 자리에 선 여러분들을 존경합니다”라고 격려하면서 “‘사람중심, 민생중심’ 경기도의회가 노숙인들의 자활과 복리 증진을 위해 앞으로도 더 많이 관심 갖고 지원방안을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강득구 의장은 지난 9월 성남에서 열린 노숙인 명랑운동회, 10월 15일 노숙인 동내의 전달식 등 어렵고 외로운 환경에서 살아가는 노숙인들의 아픔을 이해하고 희망을 전하기 위해 노숙인 지원 행사에 항상 함께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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