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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서 ‘원주 소상공인활로 모색을 위한 간담회’열려
중소기업청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원주 남부시장 내 두레공예협동조합 교육장에서 진행
강원도에서 ‘원주 소상공인활로 모색을 위한 간담회’열려중소기업청 ․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원주 남부시장 내 두레공예협동조합 교육장에서 진행
![22[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진2] 원주 소상공인 활로 모색을 위한 간담회 개최.jpg](http://www.gitimes.com/imgdata/gitimes_com/201511/613c78540fd610dc9a48f8755e03c9c2_hHKLJbIUKM.jpg)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27일 오후 2시 원주 남부시장 내 두레공예협동조합 교육장에서 메르스여파, 내수위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원주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원주 소상공인 활로 모색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이강후 의원실 주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주관․중소기업청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원주상공회의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과 새누리당 강원도당, 원주지역 시장상인회 등 소상공인 30여명이 참석해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원정책과 육성방안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앞서 원주 남부시장에서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함으로써 현장 시장상인들의 애로사항도 직접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강후 의원은 “이번 간담회는 소상공인이 활용 가능한 정부정책을 홍보하고 원주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을 청취해 맞춤형 정책을 수립하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기획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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