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실시공 예방 위해 공사장 상주감리 실태 점검경기도 - 시군 합동으로 건축공사장 상주 감리 실태 확인점검 실시
[경인통신=조현민기자] 경기도가 오는 12월 중순까지 건축물의 부실시공,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도내 상주감리 대상 건축공사장의 감리실태를 확인 점검한다.
점검 결과 발견된 지적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를 시행하며, 즉시 조치가 어려운 사항은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한편 경기도는 추후 감리업무의 관리 및 점검에 참고할 수 있도록 주요 지적사항 등을 정리해 각 시군에 배포하고 감리자 배치 기준의 강화 등 건축물의 붕괴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방안을 마련해 관련 법령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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