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박명숙, 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양평군 양동면 주민 민원 챙겨

조현민 | 기사입력 2024/08/20 [14:31]

박명숙, 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양평군 양동면 주민 민원 챙겨

조현민 | 입력 : 2024/08/20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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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의회 박명숙, 이혜원 의원이 양퍙군 양동면 주민들의 민원 상황과 관련해 정담회를 가졌다.


[경인통신=조현민기자] 경기도의회 박명숙(국민의 힘, 양평1), 이혜원(국민의 힘, 양평 2) 의원은 지난 19일 양평상담소에서 양동을 사랑하는 모임 관계자들과 함께 양동면 민원 상황에 대해 점검하고 논의했다.

이날 양동을 사랑하는 모임 관계자들은 △주민자치 센터 프로그램 수강료 지원 및 프로그램 개선 방안 △경기도 교육연수원 유치 진행 상황 문의 △고성리에서 지평면으로 넘어가는 군도 비포장으로 인한 애로사항 전달 △태양광 지원사업에 따른 주민 갈등과 경기도 민원 접수 등 해결 방안에 대한 이야기 했다.

이에 박명숙 의원은 “우선 주민 자치센터는 이용하는 주민 의견을 중심으로 진행돼야 한다"며 "이에 이용 주민이 주민 자치위원회와 효율적인 프로그램 개선 및 운영 방안에 대해 함께 협력해 논의하는 부분을 건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혜원 의원은 “주민들이 제시한 의견에 대해 각각의 관련 부서와 협의 및 내용 확인,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 확인하고, 그에 따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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