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김보라 안성시장, 세계선수권대회 앞둔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김 시장 "선수들의 활약을 안성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

조현민 | 기사입력 2024/08/21 [12:05]

김보라 안성시장, 세계선수권대회 앞둔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 격려

김 시장 "선수들의 활약을 안성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
조현민 | 입력 : 2024/08/21 [12:05]

 

▲ 김보라 안성시장이 세계선수권대회를 앞둔 소프트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을 격려하고 있다.


[경인통신=조현민기자] 김보라 안성시장은 지난 20일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둔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을 만났다.

이날 김보라 시장과 유태일 부시장, 26명의 국·과장은 안성맞춤소프트테니스구장을 찾아 곽필근, 김백수 국가대표 감독과 20명의 선수와 코치를 만나 격려했다.


곽필근 감독은 “국가대표 선수 중 6명이 안성 출신"이라며 "안성시에서 소프트테니스 선수를 체계적으로 육성해 줘 국가대표가 많이 배출되고 있다”고 말했다.

김보라 시장은 “폭염이 반복되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련에 매진하는 선수단에게 감사드린다"며 "세계선수권대회가 한국에서 개최하는 만큼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쳐주시기 바라며, 선수들의 활약을 안성시민과 함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17회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는 32개국 426명(선수, 임원 등)이 참가해 오는 9월 3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9일까지 안성맞춤 소프트테니스구장(안성시 보개면)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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