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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논평] 서수원 도시재생사업과 전투비행장:경인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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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논평] 서수원 도시재생사업과 전투비행장

화성시군공항이전대응담당관

경인통신 편집부 | 기사입력 2017/10/03 [01:11]

[주간논평] 서수원 도시재생사업과 전투비행장

화성시군공항이전대응담당관
경인통신 편집부 | 입력 : 2017/10/03 [01:11]

수원시에는 산업단지가 별로 없다.

주민세 가지고는 수원시를 운영하기 어렵다. 계속 자립도가 낮아지고 있다.

수원군공항 이전으로 법인세 수입 등 경제적 효과도 무시 못 한다.

수원시에서는 서수원 개발뿐이 없다

최근 모 수원시 시의원의 언론 인터뷰 내용 일부이다.

인터뷰 내용대로 현재 수원시는 성장동력이 거의 정지된 상태며 이를 타개하기 위해선 전투비행장을 어디로든 이전하고 종전부지인 서수원 지역 개발사업 외에는 거의 대안이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이른 바 도시재생사업이다. 그리고 수원시의 눈길이 닿은 곳이 화성호다.

어떻게든 화성호로 수원전투비행장을 옮기고 해당 지역 도시재생사업으로 수원시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만들겠다는 것이 목적이다.

여기엔 수원시 유력 정치인과 돈에 혹한 일부 몰지각한 자들의 이해관계가 얽히고 설켜있다.

그래서 애시당초 유력 정치인을 동원해 말도 안 되는 기부대양여 사업과 안보논리를 들이대고 전투비행장이 들어선 화성호 주변엔 인구 유입 및 종합병원 등 온갖 주민편의시설이 생겨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는 사탕발림으로 화성시민 간 분열과 갈등을 불러일으켜 흔드는 것이다.

서수원지역 도시재생사업

모두가 알고 있으며 일부가 모른 척하는 수원시의 수원전투비행장 화성이전계획은 서수원 지역 개발이 가져올 수원시 수익사업의 동의어다.

수원시는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다는 사실을 굳이 체험해보겠다고 나선 것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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