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오산, 세교지구에 ‘기후변화대응숲’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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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 세교지구에 ‘기후변화대응숲’ 조성

수청 문헌근린공원에 도심 내 복합생태 공간 확보
기사입력 2019.12.06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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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오산시는 국비 5억 원을 지원받아 착공한 수청동 문헌근린공원 내 생태복원사업이 완료돼 최근 시민들에게 그 모습을 드러냈다.

 

오산시는 환경부가 주최한 2019년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공모에 선정돼 수청동 580번지 일원(문헌근린공원 내)에 생물다양성증진을 위한 생태환경보호구역(Sanctuary)형 기후변화 대응 숲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은 훼손된 자연생태계를 복원하는 사업으로 개발로 인해 훼손되는 면적만큼의 비용을 개발자에게 부과징수함으로써 자연환경보전사업에 사용, 활용되는 제도이다.

 

사업은 도심 내 복합적인 생태공간을 복원하고 어린이들이 생태놀이와 학습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어 자연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높였다.

 

오산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존 숲 생태환경을 최대한 보전하고 탄소 및 미세먼지 저감이 우수한 기후변화 대응 숲, 숲나무 관찰원, 야생화 관찰원 등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다양한 생태계를 복원하고 건강한 도시 생태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

 

김선태 오산시 공원녹지과장은 도심 속에서 깨끗한 공기를 마시면서 생물과 함께 공존하고 놀이를 할 수 있는 숲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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