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수원SK아트리움 ‘전원경의 미술관 옆 음악당 시즌Ⅴ’ 진행

‘문화가 있는 날’ 연계 자체 기획 공연...두 명의 예술가를 탐구하는 시간

이영애 | 기사입력 2020/08/01 [00:27]

수원SK아트리움 ‘전원경의 미술관 옆 음악당 시즌Ⅴ’ 진행

‘문화가 있는 날’ 연계 자체 기획 공연...두 명의 예술가를 탐구하는 시간
이영애 | 입력 : 2020/08/01 [00:27]

 

포스터_전원경의 미술관 옆 음악당5.jpg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 수원문화재단 수원SK아트리움에서 '전원경의 미술관 옆 음악당 시즌'를 진행한다.

'전원경의 미술관 옆 음악당 시즌'문화가 있는 날과 연계한 자체 기획 공연으로 지역민의 문화 향유에 기여하고 신규관객을 발굴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공연은 오는 825일 오잔11시와 915일 오전 11, 1013일 오전 11시 등 3회에 걸쳐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두 명의 예술가를 주제로 화가와 작가의 삶을 읽어내는 강연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강연자로 나설 전원경씨는 예술: 역사를 만들다 클림트 런던 미술관 산책 영국: 바꾸지 않아도 행복한 나라 등 저술한 예술전문작가다.

 

공연은 코로나19에 따른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거리두기 좌석제를 운영하며, 8세 이상이면 마스크 착용(미착용 시 입장 불가)과 전자명부 작성·발열체크 후 입장 가능하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전원경의 미술관 옆 음악당 시즌는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수원SK아트리움의 스테디셀러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두 명의 예술가주제의 시즌는 한 명의 화가와 한 명의 작곡가의 삶을 깊이 있게 다루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SK아트리움 홈페이지 (http://suwonskartrium.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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