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情담은 김장김치 지원사업’진행1일 부터 오는 3일까지 3일간 화성시 남부권 300명에게 각 5kg의 김치 전달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은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3일간 취약계층 어르신 300명을 대상으로 ‘情담은 김장김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情담은 김장김치 지원사업’은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 소속 H.O.T 후원회 △사할린 영주귀국자 모임 △㈜동부케어가 마음을 모아 마련한 약1000만 원 가량의 후원금으로 진행하게 됐다. 김영진 화성시남부노인복지관장은 “코로나19로 모두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情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이번에 준비한 김장김치가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겨울을 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3일간 정성껏 담근 김치는 노인맞춤돌봄대상자와 재가대상자, 무료급식 대상자 등 화성시 남부 5개 권역(정남면, 우정읍, 향남읍, 양감면, 팔탄면) 300명에게 각 5kg씩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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