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이정민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 선수, 2020 도쿄 패럴림픽 동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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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 선수, 2020 도쿄 패럴림픽 동메달 획득

지난 28일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남자 유도 81㎏급에서 동메달 획득
기사입력 2021.08.30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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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대한장애인체육회 TV(KPC-TV) 영상 캡처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장애인유도팀 소속 이정민 선수가 지난 28일 일본 도쿄 무도관에서 열린 2020 도쿄 패럴림픽 남자 유도 81급에서 소중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정민 선수는 대한민국 대표로 남자 시각 81급에 출전한 동메달 결정전에서 디미트로 솔로베이(우크라이나) 선수를 만나 절반을 두 번 얻어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앞선 8강전에서 나단(프랑스)선수를 만난 이정민 선수는 침착하게 한판승을 얻었으나, 이어진 후세인 라힘리(아제르바이잔)선수와의 4강전에서 빠른 시간에 절반을 허용한 뒤 또 절반을 허용하며 안타깝게 결승 진출에는 성공하지 못했다.

 

원유신 평택시청 장애인유도팀 코치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 전에 많은 부상이 있었지만 메달을 획득하게 되어 기쁘다대회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도와주신 정장선 시장님을 비롯해 평택시에 항상 감사드리며, 다음 대회에서도 더욱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값진 동메달을 획득한 이정민 선수와 원유신 코치 등 관계자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정민 선수는 처음에는 비장애인 선수로 활약했으나, 선천적 망막층간분리증으로 인해 상대방이 약점인 왼쪽을 집중적으로 공략하자 이에 한계를 느껴 장애인 선수로 전향해 뛰어난 성적을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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