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상 수원시의원 대표발의 ‘수원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 공포“조례 정비로 하수도 사용료 부과와 징수대상 명확히 해 시민 편의 증진...”
[경인통신=이영애 기자] 경기도 수원시의회 최인상 의원(국민의힘, 파장·송죽·조원2동)이 대표 발의한 ‘수원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가 28일 공포·시행된다. 이번 개정 조례는 가정용 하수도 사용량에 따른 누진제(3단계)를 단일요금제(1단계)로 개편하고 1㎥(톤)당 427원을 적용토록 해 시민의 하수도 사용에 있어 발생할 수 있는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했다. 이와 함께 공공하수도 사용료는 공고된 하수처리구역 내에서 공공하수처리시설을 이용하여 하수를 처리하는 자를 대상으로 징수한다고 구체적으로 수정했다. 최인상 의원은 “하수도 사용료 부과와 징수대상을 보다 명확히 조례에 반영하는 등 조례를 정비해 수원시민들의 혼란을 줄이고 시민의 편의와 행정신뢰를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