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2-11-25(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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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이만휘 기자] 고려 개국공신 복지겸의 딸 영랑의 효심이 깃든 당진의 천연기념물 면천 은행나무(천연기념물 551)에 대한 목신제(木神祭)3(음력 21) 구 면천초등학교에서 열렸다.

면천 은행나무 목신제는 그동안 면천은행나무회(회장 채수영)를 구성해 자발적으로 행사를 진행해 오다가, 지난 2016년 면천은행나무가 천연기념물로 지정되면서 문화재청의 지원을 받아 개최되고 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면천은행나무회 및 마을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초헌례(면천 은행나무회 회장)와 축원문 낭독, 아헌례(면천면장), 종헌례(면천농협 조합장)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지환 당진시청 문화관광과장은 면천은행나무는 복지겸의 딸 영랑의 효심이 깃든 나무이자, 1100년간 면천을 지켜주는 마을의 정신적 신앙이라며 충청유교문화권 광역관광개발사업 등 면천읍성 복원과 함께 많은 분들께 알려질 수 있도록 면천은행나무 활용사업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는 천연기념물 면천은행나무와 관련 매년 영양공급 등 식물문화재 보존에 노력하는 한편, 은행나무·면천읍성·면천두견주 등 주변 역사문화자원의 연계콘텐츠를 통한 관광자원화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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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천연기념물 면천 은행나무 목신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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