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01-30(월)
 
  • 24일, 조 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후보자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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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통신]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지난 24일 조 신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채이배 경기도일자리재단 대표이사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실시했다.

이번 인사청문회는 지난 21일 경기도·경기도의회가 체결한 ‘산하기관장 인사청문 업무협약’에 따라 17일 도가 인사청문을 요청한 6개 산하기관장 중 경제노동위원회 소관인 2개 기관의 후보자에 대한 정책역량 검증이 이뤄졌다.

조 신 후보자는 한국일보 기자를 시작으로 한의학정책연구원장,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상임감사 등을 역임한 바 있으며, 채이배 후보자는 20대 국회의원 출신으로 좋은기업지배구조연구소 연구위원, 공공정책전략연구소 수석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김완규 도의회 경노위 위원장은 청문에 앞서 위원들에게 “코로나19로 인한 충격에서 벗어나 경기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취업취약계층에 대한 일자리 지원과 소상공인·골목상권의 자생력 강화를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시점”이라며 “두 기관을 이끌 후보자들의 경험과 전문지식, 사업에 대한 이해와 수행능력에 대해 꼼꼼히 검증 해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청문위원들은 조 신 후보자에 대해 △경기도 소상공인·골목상권 활성화 방안 △ 기관 이전에 따른 갈등 해소, △ 소상공인 지원사업 개선 방안 △기관내 성비위 문제 해결 등에 대해 질의했다.

 

이어 채이배 후보자에 대해서는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중장년 재취업 프로그램 강화 △청년 일자리 발굴과 실업률 개선 △재단 이전 오염부지 문제 해결 등을 중점적으로 질의한 후 후보자의 신뢰성, 전문성, 창의성, 도정이해도, 자치분권이해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청문평가의견서를 제출했다.


청문위원들은 양 후보가 모두 당적을 유지하고 있음을 경계해 공공기관의 장으로써 공정하고 책임감있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정치적 중립을 유지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김완규 위원장은 “정부나 지방자치단체 산하 공공기관의 상근임·직원에게는 정치적 중립 의무가 부여되나, 두 후보자는 당적을 유지할 뜻을 밝힘에 따라 중립 의무 훼손이 우려된다"며 "그간 여러 공공기관장들이 당적을 포기했던 이유 중 하나는 본인 스스로 정치적 중립을 지키려는 노력의 일환이었던 것”이라고 설명한 뒤  “그래야만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공기관의 업무를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운영할 수 있으니 이를 유념하고 적절히 판단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경노위는 25일 365회 정례회 5차 경제노동위원회를 열어 두 후보자에 대한 청문결과보고서를 의결하고 경기도에 송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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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경노위,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장 후보자 등 인사청문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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