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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송년회 대신 진안동에 이웃사랑 전해
이영종 현장소장과 임직원, 쌀 200포(2000kg), 라면 150박스 전달
반도건설, 송년회 대신 진안동에 이웃사랑 전해이영종 현장소장과 임직원, 쌀 200포(2000kg), 라면 150박스 전달
 반도건설이 송년회 대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나눔을 실천해 화성시민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지난 16일 진안동 주민센터에서는‘동탄역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이영종 현장소장과 임직원, 김명숙 진안동주민센터장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저소득층과 다문화 가정에 전달할 생필품 전달식이 열렸다. 이날 전달된 생필품은 쌀 200포(2000kg), 라면 150박스로 반도건설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마련됐다. 김명숙 진안동장은 “연말에 송년회 대신 의미있는 봉사 활동으로 도움을 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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