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삼성물산 평택 P-PJT현장 사무소, 소외계층에 온정 전해

나눔경영 확산,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하고자 최선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5/12/19 [14:53]

삼성물산 평택 P-PJT현장 사무소, 소외계층에 온정 전해

나눔경영 확산,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하고자 최선
이영애기자 | 입력 : 2015/12/19 [14:53]
평택, 집수리봉사.jpg

삼성물산 평택
P-PJT 현장사무소(소장 박형규)가 온정의 손길을 내미는 봉사활동으로 지역내 귀감이 되고 있다.
삼성물산 평택 P-PJT 현장사무소는 지난 9월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아 수급자 100가구에 부식선물세트를 지원했고 지난 11월에는 관내 애향아동복지센터를 찾아 생필품 전달과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를 갖기도 했다.
또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25세대를 대상으로 주택 개보수, 도배장판 교체 등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집수리를 받은 김모 할머니는 추운 겨울을 어떻게 지내야 하나 근심이 많았는데 다 쓰러져 가는 집을 이렇게 수리해주니 얼마나 고마운지 모르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삼성물산 평택 P-PJT 현장사무소는 소외계층을 돌보는 봉사활동 이외에도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매월 직원 50여명이 참여해 지제역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박형규 현장사무소장은 나눔경영을 확산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앞으로도 활발한 봉사활동을 통해 더불어 함께 살아 가는 따뜻한 평택을 만드는데 일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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