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2시 13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플라스틱 재활용업체에서 불이났다. 불이 나자 용인·분당·수원소방서 등 8개 관서에서 소방헬기와 펌프차 등 29대가 출동 했지만 샌드위치 패널의 건물 4개동(3936㎡)이 불탔고 4시간이 지난 오후 6시 36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플라스틱이 타면서 발생할 유독가스가 인근으로 퍼질 것을 우려해 주택가의 출입문을 닫아줄 것을 당부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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