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용인 플라스틱 재활용업체에 불

이영애기자 | 기사입력 2015/12/19 [20:36]

용인 플라스틱 재활용업체에 불

이영애기자 | 입력 : 2015/12/19 [20:36]
용인 소방 2222222.jpg

19
일 오후 213분께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플라스틱 재활용업체에서 불이났다.
불이 나자 용인·분당·수원소방서 등 8개 관서에서 소방헬기와 펌프차 등 29대가 출동 했지만 샌드위치 패널의 건물 4개동(3936)이 불탔고 4시간이 지난 오후 636분께 진화됐다.
소방당국은 플라스틱이 타면서 발생할 유독가스가 인근으로 퍼질 것을 우려해 주택가의 출입문을 닫아줄 것을 당부했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