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회의(부의장 박해진)는 21일 오전 8시 한신 메디피아에서 경기지역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36명에게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했다. 이번 건강검진은 탈북민들에게 생길 수 있는 각종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건강한 삶을 유지하게 하고 질병예방차원의 의료혜택을 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기본검사와 위내시경, 특수장비정밀검사 등이 진행됐으며 탈북민과 함께한 기념촬영과 담소가 이어졌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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