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공재광), 평택대학교(총장 조기흥), 평택행복나눔본부(본부장 류진화)는 21일 오후 5시 20분 평택역에서 지역사회 민・관・학계・자원봉사자・지역언론 등 약 80여명과 함께하는 ‘퇴근길, 저소득층 따뜻한 겨울나기 기부문화인식 캠페인’을 개최했다. 기부문화인식 캠페인은 평택복지재단이 주최하고 평택대학교 교직원과 학생자원봉사자, 평택행복나눔본부 자원봉사자, 코레일평택역, AK PLAZA 평택점, 지역언론, 지역나눔지원사회복지시설 희망나눔터 등 지역 민관학계 자원봉사 80여명이 참여해 다양한 나눔퍼포먼스로 퇴근길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부문화확대 인식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 프로그램으로는 저소득층(어르신가정,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가정) 대상으로 ‘내복, 난방유, 겨울방한품(넥워머) 배분식’과 함께 평택대학생의 ‘친환경 내복건강체조’, ‘평택행복나눔본부 1인1계좌 갖기운동’홍보와 함께 ‘작은 기부’를 상징하는 10원, 50원짜리 대형동전으로 퇴근길 시민들에게 나눔포퍼먼스를 진행했다. 저소득층 겨울나기 기부는 BYC용이점, 서안성주유소(원곡동), 송화주유소(송화리)와 개인후원을 통해 친환경내복 160여명과 난방유 25가구를 지원하며 평택대학교에서 후원받은 건강 겨울용품(넥워머) 1000개를 배포했다. (재)평택복지재단 정책지원실 서준호실장은 “내년에도 평택행복나눔본부와 평택대학교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지역나눔문화 인식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지속화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할 것 ”이라며 “지역나눔에 함께 동참하고 있는 코레일평택역, AK PLAZA 평택점, 지역언론, 지역나눔지원사회복지시설연대 희망나눔터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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