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오산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영묵)이 삼성전자 오산시사회복지협의회의 후원을 통해 보호가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겨울이불을 지원했다. 건축된지 20년이 넘은 빌라에서 홀로 거주하던 A 어르신은 “웃풍이 심하지만 난방도 잘 안해서 두꺼운 이불이 필요했다. 내 마음을 아는 듯 이불을 지원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삼성전자의 사회공헌사업 ‘소망나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삼성전자에서는 200만원을 후원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 발전과 나눔활동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며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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