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코레일, 2016년 무사고 기원제 열어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철도시발지 기념비 앞에서 안전 기원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6/01/01 [16:03]

코레일, 2016년 무사고 기원제 열어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철도시발지 기념비 앞에서 안전 기원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6/01/01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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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
(본부장 조대식)는 병신년 새해 첫날을 맞아 노량진역 구내에 있는 철도시발지 기념비 앞에서 본부장과 처장들, 사업소장, 직원 10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사고 무재해 사업장 구현을 위한 안전기원제를 개최했다.
1889918일 노량진-인천역간 철마가 달리기 시작한 우리나라 철도 역사의 시발지인 노량진역 구내에는 이를 기념하는 기념비가 우뚝 솟아 있다.
노량진역은 코레일 수도권서부본부가 관할하는 시작역기기도 해 이날 무사고 기원제는 여러 가지로 의미 있고 상징적인 행사다.
조대식 수도권서부본부장은 병신년 새해 아침 동트는 것을 함께 보면서 철도의 상징적인 장소에 모여 한마음으로 무사고를 기원하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 한다여기에 모인 분들이 직종과 직책이 다 다름에도 무사고를 기원하는 한마음으로 이곳에 나와 주셨듯이 안전을 위해서는 직종과 직책을 초월한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반드시 서로 협력해서 우리 본부 2016년 무사고 무재해라는 간절한 목표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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