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소방서, 10대 최성낙 화성남성의용소방대장 취임“낮은 자세로 지역주민들 안전과 생명 위해 헌신할 것”
경기도 화성소방서(서장 정요안)는 5일 남양농협 3층에서 9대 송영복 화성남성의용소방대장의 이임식과 10대 최성낙 신임 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올해 1일 새로 취임한 정요안 화성소방서장과 지역구 국회의원 보좌관, 시의원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로 취임한 최성낙 대장은 취임사에서 “전임 송영복 대장님의 그 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낮은 자세로 지역주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정요안 화성소방서장은 “새로운 최성낙 대장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화성남성의용소방대를 화합과 단결로 이끌어 지역 내 화재진압과 예방활동 등 대민봉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이날 취임한 최성낙 신임 화성남성의용소방대장은 2001년부터 의용소방대원으로 활동을 시작해 각종 재난현장에서 지역주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노력해 왔다. <저작권자 ⓒ 경인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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