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통신

안성시 중학생 20명, 미국 브레아시에서 홈스테이

7일부터 27일까지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어학연수와 문화체험

조홍래 기자 | 기사입력 2016/01/08 [16:10]

안성시 중학생 20명, 미국 브레아시에서 홈스테이

7일부터 27일까지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어학연수와 문화체험
조홍래 기자 | 입력 : 2016/01/08 [16:10]
1.미국브레아시홈스테이청소년환송식 (2).jpg

경기도 안성시 중학생
20명이 미국 브레아시에서 실시되는 청소년 홈스테이에 참여한다.
안성시(시장 황은성)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브레아시(시장 크리스틴 마릭)와 지난 20113월에 자매결연을 맺은 이후 문화교류의 일환으로 미국 브레아시 현지에서 청소년 홈스테이를 활발하게 시행해 왔다.
청소년 홈스테이 사업은 2012년 하계, 2013년도 동계, 2014년 동계에 이어 올해로 네 번째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
서류전형과 영어인터뷰를 통해 선발된 20명의 중학생 참가자들은 7일부터 27일까지 현지 가정에서 홈스테이하며 어학연수와 문화체험 등을 통해 안성시를 대표하는 글로벌 인재로 거듭나게 된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안성시를 대표하는 청소년으로 선발된 만큼 홈스테이 기간 동안 자부심을 가지고 생활하며 이러한 기회들을 통해 더욱 성장하고 많이 경험하고 배워 와서 안성시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 방방곡곡을 누비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 며 떠나는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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